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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“이어도 과학기지 지켜라”
배타적경제수역(EEZ)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한 위기 대응 합동훈련이 6일 제주도 마라도 남단 이어도 과학기지와 인근 해상에서 열렸다. 제주해양경찰서와 서귀포해양경찰서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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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도 해수욕장에 상어 출현
제주도 우도면 서빈백사해수욕장에 18일 청새리상어가 출현했다. 청새리상어는 바다에서 움직이는 물체를 먹이로 생각하고 공격하는 습성 때문에 사람에게 위험한 것으로 알려졌다. 사진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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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장이 농로 폐쇄 미루는 새 외부 단체 들어와 사태 악화
제주도 서귀포시 강정마을, 주민이 약 2000명쯤 되는 평범한 어촌이던 이곳엔 요즘 살벌한 긴장감이 감돈다. 해군이 1조원 가까운 예산을 들여 2014년까지 건설하려는 해군기지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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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귀포 시장 “정부서 최후 통첩 …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하다”
해군기지 건설을 위한 공사차량 출입구가 반대 세력이 만든 시설물로 막혀 있다. 이 시설물은 6월에 들어섰다. 문 안쪽으로는 공사용 크레인을 만들기 위한 장비가 들어가 있는데 문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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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별단속 첫날 중국 어선 2척 나포
서귀포해양경찰서는 20일 한국 배타적 경제수역(EEZ)에서 불법조업을 한 중국어선 2척을 나포했다고 밝혔다. 해경의 조사 결과 이들은 중국 저장성 원링(溫嶺)에 선적을 둔 214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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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 지식경제부 外
◆지식경제부▶표준기술기반국장 채희봉▶전남체신청장 박종석▶에너지자원정책과장 김성진▶에너지절약정책과장 권오정 ◆고용노동부▶노동시장정책관 이재흥▶충남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박종선▶인천고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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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 조인스닷컴 外
◆조인스닷컴▶뉴Biz사업부장 이효정▶멀티미디어콘텐트팀장 명승욱 ◆법무부▶서울보호관찰심사위 상임위원 노청한▶부산보호관찰심사위 상임위원 이종만▶대구보호관찰심사위 상임위원 제종원▶광주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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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요 인터뷰] ‘해상 공권력 강화’ 밝힌 강희락 해양경찰청장
만난 사람 = 고대훈 내셔널 데스크 10일 오후 인천 해양경찰서 전용부두. 해상 특수기동대 ‘포세이돈팀’의 발대식이 열렸다. 최근 발생한 중국 어선의 난동 사건과 관련, 바다의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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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풍·폭우 휩쓴 대보름
4일 순간 최대 풍속 30m가 넘는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진 제주시 연동에서는 대형 아치가 부서져 교통혼잡이 빚어졌다. [연합뉴스]정월 대보름인 4일 전국 곳곳에 몰아친 강풍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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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EZ규정 위반…일본 어선 1척 나포
일본 어선이 제주도 배타적 경제수역(EEZ)안에서 규정을 어기고 조업하다 올 들어 처음으로 붙잡혔다. 18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쯤 서귀포시 남쪽 13마일 해상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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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어선 불법조업 극성… 해협후 83척 나포
지난 24일 오후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(EEZ) 0.6마일 안쪽인 제주도 서귀포시 남동쪽 36마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중국 다롄선적 2백76t급 어선 두척이 제주해양경찰서에 나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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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 함덕농협, 비상품감귤 수출
제주도는 감귤 크기가 너무 큰 비상품 감귤을 농가로부터 사들여 싱가포르에 수출한 함덕농협(조합장.한정삼)을 적발, 감귤생산 및유통에 관한 조례에 따라 과태료 처분키로 했다. 도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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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本도주 살인용의자 불법상륙혐의로 체포
살인사건을 저지른 뒤 어선을 타고 일본으로 밀항한 주진호(朱眞鎬.29.선원.제주서귀포시서귀동)씨가 3일 일본 경찰에 붙잡혔다. 일본해상보안청은 3일 오전10시쯤 일본 규슈(九州)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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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종 대영호 '越北'확인
지난 8일 선원 8명을 태우고 제주근해 해상에서 조업중 실종된 서귀포선적 제707대영호(선장 고천권.56)가 월북(越北)한 것으로 확인됐다.대영호실종사건을 수사중인 제주해양경찰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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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2회 전국 자원봉사축제 참가자 명단-2차분
▶신한생명보험 부서장및 영업국장 친목회 유성근외 60명▶박도화1명▶황수영1명▶권인현1명▶국제경호협회강남본부(경무회)석기영외20명▶최홍록외3명▶풍납동미성아파트부녀회 이병순외 33명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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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의 날 2백25명 훈·표창/14명 1계급 특진
제47회 경찰의 날 기념식이 21일 오전 10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노태우대통령과 백광현내무부장관,이인섭경찰청장 및 경찰관 등 4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. 이날 기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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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종 현진호선원/시체 1구를 인양
【부산】 제25삼영호 실종선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는 부산해양경찰서와 일본 해상보안청에 의해 일본 오키노섬 부근 해역에서 인양된 시체 4구중 1구가 1일 제주도 서귀포항 동쪽 5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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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인 제주 밀 입항 관련
치안본부는 27일 천안문사태 수배중국인 12명의 제주 밀 입항· 망명요청 사건과 관련, 해안 경비 소홀의 책임을 물어 모슬포선박 출 입항 신고소장 문영호 경장과 초소장 박종혁 상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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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귀포시(3)|천혜의 자연경관…중문 관광단지
끝없는 감귤 밭과 쪽빛 물결의 70리 해안, 정방폭포·천지연·천제연에 바나나·파인애플 등 아열대 과일이 어우러지며 환상 속을 헤매듯 하는 천혜의 미도 서귀포가 세계 속의 관광도시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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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OS묵살·지각 출동 수사|남영호 침몰사건 대검, 관련자 형사책임 묻기로
검찰은 남영호 침몰사고의 원인을 가려 선박회사의 관계자뿐만 아니라 관계기관의 직무 유기여부 등 형사책임을 따지는 광범위한 수사에 착수했다. 17일 대검찰청 이봉성 차장 검사는 침몰